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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PSG)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포착됐다.
음바페도 마드리드행이 공개된 후 자신의 SNS에 하키미, 하키미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일단 드러난 진실은 PSG 전 선수단이 11일까지 휴가라는 점이다. 음바페는 스페인 출신인 하키미와 함께 마드리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의 행보 자체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하지만 음바페의 PSG 재계약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레알 마드리드도 엘링 홀란드를 맨시티에 빼앗긴 마당에 음바페까지 놓칠 수 없다며 더 강력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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