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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울버햄턴전에서 카메라맨은 계속해서 관중석에 있는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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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날 다잡은 승리를 놓치며 리그 연속 무승이 3경기(2무 1패)로 늘었다. 아스널, 토트넘의 추격을 따돌릴 기회를 날렸다. 첼시(35경기)는 승점 67점으로 3위를 지켰지만, 4위 아스널(63점)과의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하고, 5위 토트넘(34경기/61점)과는 6점차다. 루카쿠의 드문 맹활약과 보엘리 구단주의 등장, 여기에 극장 동점골 실점까지. 첼시로선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을 것 같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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