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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도르트문트가 또 한명의 슈퍼 유망주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선택은 도르트문트가 유력하다. 아데예미의 에이전트는 4일(한국시각) 키커를 통해 "도르트문트와 좋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엘링 홀란드의 이탈이 유력한 도르트문트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았고, 슈퍼 유망주 아데예미를 택했다. 도르트문트는 유망주의 산실로 유명하다. 직접 키워내는 것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들을 영입해 가공해낸다. 홀란드, 주드 벨링엄, 톰 로테, 지오반니 레이나, 유수파 모코코 등이 현재 도르트문트가 자랑하는 작품들이다.
여기에 아데예미까지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변수가 있다.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데예미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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