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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의 생각은 달랐다.
맨유가 데용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능통한 제라르 로메로 기자는 '맨유가 데용 영입을 위해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알렉스 텔레스,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다른 선수를 원하고 있다. 로메로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스콧 맥토미니와 안토니 엘랑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맨유는 두 선수는 팔 수 없다는 입장이라,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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