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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적 시장 시작도 전에 좌절할 판이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8명 계약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대 8명이 자신의 축구 스타일에 더 적합한 선수들로 교체돼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정도 수준의 개편은 토트넘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콘테가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좁게 계획하고 있다. 8명이 아닌 왼쪽 측면 수비수를 목표로 한다. 토트넘은 콘테가 필요로 하는 주요 개편에 자금을 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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