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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노동자의 날을 맞아 최대 50% 할인된 홈경기 묶음 게임권을 판매한다.
경남은 1일 진주에서 진행 중인 홈경기 티켓 할인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일반석과 스탠딩응원석, 피크닉석 등 기존 판매 중인 좌석으로 5월 한 달 특가로 판매한다.
해당 구매권은 구매 후 즉시 사용 가능하며 진주 홈경기 정규리그와 FA컵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티켓은 티켓링크 어플리케이션과 누리집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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