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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는 최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또 "내가 결정을 내렸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설을 일축했다.
PSG는 음바페에게 다양한 당근책으로 유혹하고 있다. 역사상 최고 연봉은 기본이다. 또 2년 계약 조건에 1년 후 계약 파기 조항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SG 소식통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 빈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프랑스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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