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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결승 진출의 희망을 말했다.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는 희망이 있다. 2차전은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한다. 1골차 패배는 레알 마드리드를 독려할 수 있는 약이 될 수도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3골을 넣고 베르나베우로 간다. 결승 진출에 대한 희망이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어렵다고 정신줄을 잃는 이들이 아니다. 초반 20분은 너무나 힘들었다. 그러나 그 이후 울리는 해냈다 천천히 따라갔다. 결승 진출에 대한 기회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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