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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올 여름 한국 프리시즌 경기 이후 스코틀랜드로 날아간다. 상대는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다.
토트넘은 26일 레인저스와의 프리시즌 매치 성사를 발표했다. 7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 아이브록스에서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과 레인저스의 맞대결은 2004년 7월 프리시즌 이후 처음이다. 공식 대회에서는 1963년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이후 59년만이다.
한국에서 프리시즌을 치른 토트넘은 레인저스전을 비롯해 2~3경기를 더 치른 후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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