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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리그1 소속 수원 삼성과 수원FC 유니폼 등번호 위에는 해외자동차 공식 딜러사가 후원사로 박혀있다. 수원 삼성에는 독일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 수원FC에는 미국 포드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12일 또 다른 해외자동차 공식 딜러사가 K리그1 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리그 '리딩클럽' FC서울과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손을 잡았다. 서울 선수단의 이동이 편해질 전망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최고급 대형버스 차량인 스타크루저를 제공해 선수단의 편안한 이동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단은 더클래스 효성 고객들에게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경기 시 최고급 스카이박스에서 연중 더클래스 효성 VIP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채로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더클래스 효성 고객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 행사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 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기성용, 나상호, 황인범 등과 함께 경기장을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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