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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올 시즌 스포츠브랜드 엄브로를 입고 WK리그 10연패 위업에 도전한다.
WK리그는 현대제철과 엄브로의 스폰서십 체결로 향후 여자축구와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20년 WK리그 최초로 클럽하우스를 도입하는 등 국내 여자축구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국내 여자축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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