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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들뜬 분위기를 경계했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손흥민은 8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제라드 애스턴빌라 감독은 '토트넘에는 두 명의 월드클래스 선수'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콘테 감독은 말을 아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 누구의 골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호흡이 좋았다"면서 "우리에게도 루카스와 베르흐베인이라는 좋은 두 명의 선수가 있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잘해주고 있다"고 했다. 특정 선수보다는 팀 전체에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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