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월드컵 격년제 개최에 실패한 국제축구연맹(FIFA)이 '3년 개최'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 대안이 월드컵 3년 주기 개최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월드컵을 2년마다 열든, 3년마다 열든,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판티노 회장의 청사진에는 클럽월드컵을 24개팀을 확대하는 방안도 있다. 그는 외부 반발에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명확한 소신을 갖고 있다.
'월드컵 3년 개최'를 다시 꺼내든 FIFA가 또 다시 격랑을 예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