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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충격적인 패배였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도 쓴소리만 했다
첼시는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1대3으로 졌다.
'무엇이 잘못됐나'는 질문에 투헬 감독은 "모든 것"이라고 말한 뒤 "우리가 어떻게 실점했는지 뿐만이 아니라 어디로 패스하고 어떻게 패스하고 언제 패스하고, 어리고 공격했으며 우리의 강렬함과 도전정신, 열정 모두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너무나 못했기 때문에 불평할 수도 없다"고 패배를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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