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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은퇴설 솔솔 '주급 65만 파운드' 유리몸 영입 원한다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20:59 | 최종수정 2022-04-01 20:59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AC밀란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AC밀란이 올 여름 베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베일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한때 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라운드 밖 행동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던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시즌 초반 긍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내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이 매체는 '베일은 주급이 65만 파운드에 달한다. 그는 언론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 확실해 보인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은퇴할 수도 있다. 그러나 AC밀란을 단념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일은 토트넘, 카디프 시티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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