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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C(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핵심은 독일 혹은 네덜란드였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죽음의 조 완성은 이 두 팀의 향배에 달려 있었다.
포트2가 압권이다. 우승후보 0순위 독일이 들어갔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에 진 후 독일은 하락세다. FIFA랭킹이 12위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네덜란드와 멕시코, 덴마크 등도 포트2에 배정됐다.
독일에서 온 얀스 기자는 "포트 1,2에서 어떤 팀이 오느냐가 관건이다. 독일이나 네덜란드 같은 팀이 들어온다면 죽음의 조 형성의 조건이 완성된다"고 했다.
가나에서 온 개리 기자는 "세네갈이 들어간다면 죽음의 조가 될 수 있다"면서 "세네갈은 뜨거운 맛을 봐야 한다"고 은근히 라이벌팀이 어려운 상황에 빠지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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