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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믿을 사람은 콘테 뿐이다.'
토트넘 수뇌부는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콘테의 열정을 이해하며 그의 발언에 대해 언짢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콘테 역시 주말 리즈와의 경기를 위해 선수들을 정상적으로 훈련시켰다. 팀의 각성을 위한 강경발언이 효과를 낼 지 주목된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8위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7점차로 뒤져 있다. 뒤집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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