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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인터밀란이 또 한명의 맨유 스타를 노리고 있다.
마르시알은 세비야에 도착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치며, '탈 맨유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엘체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마르시알은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에서 골맛까지 봤다.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산체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산시로를 떠날 예정'이라며 '인터밀란이 마르시알로 공백을 메우려 한다'고 전했다. 인터밀란은 릴의 공격수 조나탄 데이비드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높은 이적료 때문에 마르시알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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