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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르테타 감독은 루이스의 '광팬'
영국 매체 '미러'는 나폴리에서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루이스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가 나폴리의 연장 계약 제안을 거절했으며, 아스널이 영입 기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이어 아스널 관계자들이 이미 루이스의 에이전트와 만났으며,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데려오는 데 필요한 이적료로 1600만파운드가 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이스는 25세로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 나이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세리에A 20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2018년 레알 베티스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할 당시 27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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