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의 대체자로 구이리를 지목한 파리생제르맹(PSG).
음바페가 떠나면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 PSG.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는 PSG가 니스의 공격수 구이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구이리는 프랑스 U-21 대표팀 출신으로 이번 시즌 니스의 주축으로 활약중이다. 올림피크 리옹 유스를 거쳐, 리옹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2020년부터 니스에서 활약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1 24경기에 출전해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미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드리블이 좋고, 상대 수비진을 파헤치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