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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형들 덕분에 골도 넣고, 승리할 수 있었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 소감은.
동계기간에 팀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누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형들 덕분에 골 넣었고,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고마운 형은,
모든 형들에게 고마운데, 진수형이 골만 넣으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골에 집중했다.
-22세 카드가 아닌데.
이제 22세가 아니다. 제대로 된 경쟁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밀리지 않도록 훈련과 경기에 임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
-엠블럼 세리머니의 의미는.
의미 보다는 전북에 처음 왔을때 힘들었는데, 그때 팬들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 개막전에서 골도 넣고 감사함을 돌리고 싶어서 세리머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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