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미 FC바르셀로나와 만난 프랑크 캐시에.
케시에와 AC밀란의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된다. 케시에는 AC밀란과 연장 계약을 할 마음이 없다. 더 큰 무대로의 진출을 원한다.
이미 토트넘이 그에게 오퍼를 던졌다.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하지만 케시에는 손흥민급 연봉을 준다는 토트넘의 제안도 거절했다.
하지만 로마노는 바르셀로나측이 유리한 건 맞지만, 아직 어느 클럽과도 최종 협상이 된 건 아니기에 영입전이 끝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토트넘 뿐 아니라 리버풀과 파리생제르맹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도 케시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케시에는 AC밀란 소속으로 208경기를 뛰며 36골 16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