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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일은 최근 열린 비야 레알전에 모처럼 만에 출전했다. 지난 8월 이후 첫 실전이었다. 그가 부상에서 회복 되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중용될 지 여부는 미지수다.
베일은 계약이 만료되면 친정팀 토트넘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양측이 사전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여기에 안첼로티 감독이 나섰다.
베일은 레알에서 9년을 뛰며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 포함, 모든 대회 총 17회 우승을 이끌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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