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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진한 아쉬움을 토해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모우라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한 달간의 부상 공백으로 지난 주말 복귀한 그는 지난해 12월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45일 만에 골맛을 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정규리그 2연패의 늪에 빠진 토트넘은 7위를 유지했다. 13일에는 황희찬의 울버햄턴과 만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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