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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인가, 레알 마드리드인가.
이제 리버풀에 복귀해야 하는데, 문제는 연장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다. 마네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3년 여름에 끝난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마네가 올 여름 바르셀로나나 레알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꿈을 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오래 전부터 마네에 관심을 보여온 팀들이다.
마네는 이번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26경기를 뛰며 10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2016년 리버풀 입단 후 107골 44도움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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