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21세기 'PK(페널티킥)골 지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였다.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61골), 현역 생활을 이미 마감한 다비드 비야(60골), 아약스의 두산 타디치, 리베르타드의 오스카 카르도소(이상 58골), 은퇴한 호나우디뉴(57골),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53골)가 그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인물은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그는 맨유와 포르투갈대표팀의 전담 페널티 키커가 아니지만 39골을 터트려 처음으로 '톱20'에 진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