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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스웨덴 클럽이 최근 공개한 오피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급기야 네티즌 수사대까지 등장했다. 한 팬은 집요하게 은완코의 과거 기사와 이력 등을 샅샅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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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이 논란은 8년 전 사건을 떠오르게 했다. 2014년 2월, 세네갈 언론은 라치오에 입단한 조셉 미날라가 17살이라는 프로필과는 달리 41살이라고 보도했다. 라치오 구단이 신체 나이를 확인한 공식 문서로 반박하며 수그러들었지만, 미날라는 계속해서 나이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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