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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벌써부터 여름 준비에 나섰다.
아스널은 새판짜기에 나섰다. 1월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내보냈다. 주급 체계에 숨통이 트였다. 여기에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도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잔류보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체제 구축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 운영진은 본격적인 리빌딩의 시작을 올 여름이적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미드필드 보강도 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유리 틸레망스와 릴의 헤나투 산체스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틸레망스의 경우, 아스널행이 꽤 근접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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