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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2022시즌 시즌권과 멤버십을 발매했다.
세 등급의 시즌권에는 경기 5일 전 우선 예매할 수 있는 권한이 동일하게 부여된다. 퍼스트클래스·프레스티지 시즌권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각 200명에게는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부산아이파크 레디백과 선수단 증명사진 5종이 제공된다. 주니어 시즌권 구매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2시즌 사인볼이 제공된다.
부산아이파크가 처음으로 도입한 멤버십은 시즌권과 동일하게 경기 5일 전 우선 예매의 혜택이 주어진다. 당일권 예매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유니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부산의 아이덴티티인 방패 무늬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카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시즌권은 등급에 따라 블랙(퍼스트클래스), 그레이(프레스티지), 레드(주니어)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분된다. 멤버십 회원은 부산아이파크 고유의 짙은 빨간색을 사용한 카드를 받게 된다.
부산은 앞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이전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총 1234석의 가변석 '다이나믹 스탠드 1234'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새로운 경기장과 가변석으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의 2022시즌 시즌권과 멤버십은 티켓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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