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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A매치 휴식기를 보낸 잉글랜드 축구가 FA컵을 통해 재개된다.
와일더 감독은 "맨유에 위험한 밤이 되게 할 것이다. 맨유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리도 관광을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며 "셔츠를 교환할 상황이 아니다. 난 올드트래포드에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와일드 감독은 지난 연말 닉 워녹 감독이 경질된 후 미드즐브러의 지휘봉을 잡았다. 12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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