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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의 과거 '벌금 목록'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과거 램파드 감독의 리스트에서 가장 비싼 벌금은 훈련에 늦는 선수에게 부과되는 것이다. 2만 파운드의 엄청난 벌금이다. 이 밖에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등의 규칙도 있다. 벌금은 14일 내에 완납해야 한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이자로 두 배를 물어야 한다. 모금된 기금은 팀 활동과 자선 단체에 사용됐다. 선수단이 지켜야 할 내부 규칙도 다수 있다. 이것은 램파드 감독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기대하는 기준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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