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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보강은 어디까지 갈까.
그는 올해 33세다. 독일 대표팀의 핵심적 공격수다.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지만, 뮐러를 빼놓고도는 공격진을 설명할 수 없다.
2008년 프로 데뷔 이후 분데스리가에서만 10차례의 우승 타이틀을 이끌었다.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10경기에서 42골을 기록했다.
뉴캐슬이 뮐러를 노리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서 인수된 뉴캐슬은 단숨에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EPL 최고 부자 구단에 등극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은 약 430조원이다.
올 시즌 강등권 탈출을 위해 겨울 이적시장을 노리고 있다.
번리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를 데려왔다. 25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게다가 세리에 A 아탈란타의 에이스 두반 사파타 역시 레이더 망에 올려놓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이자, 독일 축구의 아이콘 뮐러까지 노리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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