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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두 차례나 언급했다.
손흥민은 첼시전에도 없다. 현재로선 3-5-2 시스템이 유력하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와 롭 게스트, 에마 드 뒤브가가 22일 첼시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우라 딜레마'를 언급했다. 모우라는 20일 레스터시티전에서 케인과 투톱으로 출격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베르바인이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79초의 기적'을 이끌어냈다. 베르바인은 인저리타임 5분 종료 직전인 49분52초 문전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인 79초 뒤 케인의 스루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3대2 대역전승을 연출했다.
반면 드 뒤브 기자는 베르바인, 케인, 모우라가 동시 출격하는 3-4-3 시스템을 전망했다. 중앙 미드필더 스킵이 빠지는 것 외의 라인업은 골드, 게스트 기자의 예측과 동일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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