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탕기 은돔벨레(토트넘)의 새 행선지가 윤곽을 드러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은돔벨레가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토트넘은 은돔벨레 매각을 결정했다. 이 매체는 '은돔벨레는 토트넘을 떠나려고 한다.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했지만, 현재는 혼자 훈련하고 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매각을 원한다. 문제는 투자 대비 회수 금액이다. 한때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로 러브콜 했다는 말이 나왔다. 은돔벨레의 연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에는 포체티노 감독과의 재회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오랜 시간 은돔벨레의 팬이다. 계약을 원한다. 은돔벨레에 PSG는 완벽한 팀이 될 수 있다. PSG는 완전 이적 옵션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