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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소속팀에서 설자리를 잃은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28·파리생제르맹)가 마요르카행을 앞뒀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마요르카가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리스 PAOK로 임대를 떠난 호안 사스트리의 대체자가 필요했다.
마요르카는 20경기에서 단 4승(8무 8패)에 그치는 부진으로 16위에 머물러있다. 20경기에서 30골을 내준만큼 든든한 수문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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