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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티븐 베르바인(25)이 극장골로 주목을 받았지만, 토트넘의 레스터전 승리 수훈갑은 뭐니뭐니 해도 해리 케인(29)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제임스 매디슨에게 추가실점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5분 조커 스티븐 베르바인이 동점골을 넣으며 극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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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득점으로 토트넘 소속으로 250골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중 18골을 레스터 상대로 넣으며 '여우 킬러'란 사실을 재입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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