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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설기현 경남FC 감독의 친정팀인 풀럼이 새 역사를 썼다.
풀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도 유력하다. 지난 시즌 EPL에서 18위를 차지해 2부로 강등된 풀럼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선두(승점 54)를 질주하고 있다. 2위 그룹인 본머스, 블랙번(이상 승점 49)과의 승점 차는 5점으로 벌어졌다.
풀럼은 국내팬들에게는 친숙한 팀이다. 설기현이 울버햄턴과 레딩을 거쳐 3시즌 몸담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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