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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첫 영입의 방향이 잡혔다.
미국 선수로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첫 선수였다. 그는 임대를 거쳐 지난해 3월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맥케니는 유벤투스와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 사령탑 시절부터 맥케니의 '열렬한 팬'일 정도로 효용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첫 영입을 위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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