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를 원한다는건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그 결과 트라오레는 28경기에 나서 6골-3도움을 기록했다. 꽤 준수한 수치. 평균 평점은 7.01점이었다. 트라오레 효과는 컸다. 손흥민은 무려 21골을 넣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토트넘 역시 후반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리그 3위에 올랐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