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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찾은 듯하다. 1999년생 지안루카 스카마카(US 사수올로 칼초)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피트 오로크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오로크 기자는 "스카마카는 케인 보조 역할을 하면서 측면 공격수로도 힘을 보탤 수 있다. 계속해서 주시해야 할 흥미로운 선수"라고 평가했다.
1999년생 스카마카는 지난 시즌 제노아로 임대 이적해 26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그는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로 최근에는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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