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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설에 휩싸였던 '젊은 피' 캉슬리 코망(26)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코망과 뮌헨은 결국 재계약에 합의했다. 뮌헨이 코망의 가치를 인정해 무려 5년간 계약을 연장한 것. 코망은 "뮌헨은 세계 최고의 구단이다. 2015년부터 활약해 와 내게는 집과 마찬가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우승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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