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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망신을 당했다.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망신 당한 아스널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아스널이 후반기 공격 옵션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테타 감독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약한 공격력이다. 아스널은 주요 공격 선수들의 미래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 자원이다. 지난 여름 AC밀란, 유벤투스, 리버풀, 뉴캐슬 등이 주시했다. 최근에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뒤를 이을 공격수로 눈여겨 보고 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인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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