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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재능천재'로 불리던 델레 알리(토트넘)의 추락이 끝을 모르고 있다.
경기 뒤 알리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이달 중 알리 이적 제의를 검토할 것이다. 알리는 올 시즌 공식전 1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몇 시즌 동안 폼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아직 콘테 신임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한때 토트넘 재능천재로 불렸다. 케인-손흥민 등과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엇나갔다. 이후 과거의 실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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