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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2022년 첫 '짤'을 탄생시켰다.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벤치를 지키지 못했다. 빈자리는 컸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이날 2대1로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 31분 사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맨시티는 후반 12분 마레즈가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스널은 후반 14분 마갈량이스가 경고 2회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맨시티의 로드리가 후반 인저리타임에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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