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의 극장골, 맨유 '합류 예정' 아마드 트라오레 디알로도 환호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디알로와 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맨유와 아탈란타는 디알로에 대한 이적을 합의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가장 흥미로운 재목으로 주목받는 선수'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디알로는 취업 허가 문제로 이탈리아에 남아 있었다. 디알로는 최근 워크퍼밋을 받고 맨유 합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디알로는 2021년 올드 트래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기회가 될 때마다 맨유의 경기를 본다. 디알로는 래시포드의 득점에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솔샤르 감독은 디알로를 재능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