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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떠나고 싶은 이강인(발렌시아), 페란 토레스(맨시티) 때와는 얘기가 다르다?
이적을 원하는 이강인. 현지 언론은 맨시티 등이 이강인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관건은 몸값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바이아웃을 8000만 유로로 책정했다.
엘데스마르크는 '코로나19 전염병 속에서 이강인의 몸값에 관심이 있는 클럽은 소수다. 발렌시아의 이강인 이적료는 비현실적'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스페인 언론 아스 역시 '발렌시아가 이강인 이적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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