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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안한 다비드 데 헤아, 맨유 팬들의 팬심이 흩어지고 있다.
데 헤아는 맨유를 대표하는 골키퍼다. 하지만 최근 몇 시즌 실수를 연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데 헤아는 경기 초반 해리 매과이어와의 소통 실수로 다소 흔들렸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데 헤아, 예전의 든든했던 사람이 아니다', '솔샤르 감독은 헨더슨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 올 시즌 골키퍼 막막하다', '너무 지겹다', '헨더슨이 빨리 올라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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