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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데이비드 알라바의 행선지는 과연 어떻게 될까. 아직은 소문 수준이다. 하지만 심상치 않다. 무려 7개 팀이 그를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노리고 있다.
이미 독일 빌트지에서는 '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인터 밀란도 그를 필요로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알라바는 수비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센터백도 소화가 가능하다. 뛰어난 스피드와 수비력을 지닌 멀티 플레이어다. 레프트백도 볼 수 있다.
알라바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세계축구계의 슈퍼 에이전트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에 1800만 파운드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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