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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루이스 반 할 전 맨유 감독은 솔샤르 감독이 시즌 종료 후 경질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 할 감독은 매체를 통해 솔샤르 감독이 전 맨유 선수라는 이유로 빨리 경질 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그는 "솔샤르는 전 맨유 선수다. 그래서 구단은 솔샤르를 다른 감독들처럼 빠르게 해고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반 할은 모예스의 뒤를 이어받아 2014년 7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히지만 두 번째 시즌이 끝난 뒤 리그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곧바로 경질됐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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