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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6-2 대승에 기뻐했다.
맨유의 공세는 계속 됐다. 후반 21분 맥토미니의 패스를 받은 다니엘 제임스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2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맨유의 데 헤아 골키퍼는 슈퍼세이브로 리즈의 추격을 막았지만, 전반 41분 리암 쿠퍼와, 후반 28분 스튜어트 댈러스에게 각각 한 골씩 허용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만큼 뛰어야 했다. 그것이 도전이었다. 12-4가 될 수 있었던 경기다. 경기를 정말 즐겼다. 점수가 어떻게 되었던 리즈는 리즈만의 스타일이 있다"라며 상대팀이었던 리즈를 칭찬했다.
끝으로 솔샤르 감독은 팀은 점점 좋아지고 있고 강해지고 있다. 우리 팬들은 더 강한 맨유를 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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